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빠져 나간 뒤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경기도 수원 장안문 위로 먹구름과 파란 하늘이 공존하고 있다./수원=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동해상으로 빠져 나간 뒤 맑게 갠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경기도 수원 창룡문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수도권과 강원 서해안, 동해안엔 강풍특보가 계속되고 있다. 태풍 하이선이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토요일 제주와 경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과 월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된다.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바람주머니가 찢겨진 채 휘날리고 있다.
태풍이 지난 뒤 맑은 하늘을 보인 수원 창룡문
뭉게 구름이 수원 하늘을 덮고 있다.
들꽃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수도권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원 창룡문의 깃발이 바람에 심하게 휘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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