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더팩트|이선화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정의당 상무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심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뉴딜펀드는 여윳돈 있는 중산층 투자자를 위한 특혜 절세 상품"이라고 설명하며 "정부가 뉴딜펀드 대신 100조 원 규모의 그린 채권을 발행하는 방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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