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자택을 나서며 "14일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지금 나왔다. 마치 야전병원에 머물다 전장에 나선 것 같다"며 "격리의 짐은 벗었지만 국난의 짐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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