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에 상륙한 27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거리에 강풍으로 날린 낙엽과 쓰레기가 널려있다. /구리=이선화 기자
[더팩트|구리=이선화 기자] 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에 상륙한 27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거리에 강풍으로 날린 낙엽과 쓰레기가 널려있다.
태풍 '바비'는 이날 오전 5시경 서울에 근접한 뒤 황해도 인근으로 빠져 나갔으며, 현재(오전 9시 기준) 평양 북서쪽에서 북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아직 태풍이 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정오께부터 약화하여 내일이 되기 전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보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