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에 제8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을왕리와 왕산 해수욕장에 제8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태풍 바비가 북한 지역으로 넘어간 뒤 세력이 약해지고 전국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는 출근 시간대인 오전 9시에 모두 해제됐다. 일부 지역은 강풍 특보로 변경돼 있으며 이 특보도 이날 저녁 안에 모두 해제가 예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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