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에너지의 날'인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바라본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 일대, 종로일대(왼쪽 시계방향)가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17회 에너지의 날'인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바라본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 일대, 종로일대(왼쪽 시계방향)가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전력소비 최고치를 경신한 날을 계기로 전력 과소비로 인한 기후변화와 블랙아웃 문제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63빌딩, 남산 서울N타워 등 서울 주요 건물이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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