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트윈스 치어리더와 마스코트가 텅 빈 관중석 앞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를 제한해 관중을 받았던 프로야구는 11일부터 관중 입장일 25% 내외로 확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프로야구는 지난 16일부터 다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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