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중부지방에 연일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이 침수된 가운데 시민들이 요트를 대피장소로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침수된 반포한강공원과 반포·잠원·신잠원 나들목, 잠수교가 전면 통제됐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