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단체들의 '인천국제공항 정규직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격차해소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청년단체들의 '인천국제공항 정규직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격차해소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년유니온,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등 53개 청년단체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노조의 주장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을 단순한 고용안정성의 차이가 아니라 시험에 의한 신분제를 주장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청년들이 희생되는 무한경쟁사회의 구조를 깨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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