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 완성추진단 1차 회의에서 우원식 행정수도 완성추진단장과 김태년 원내대표, 박범계 부단장(앞줄 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 완성추진단 1차 회의에서 우원식 행정수도 완성추진단장과 김태년 원내대표, 박범계 부단장(앞줄 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원식 단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토균형 발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고 1977년 임시행정수도를 구상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의 합의가 행정수도 완성의 최대 관건이며 국론분열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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