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 도로에서 한 공작새가 주행 중인 차량 옆에 멈춰 있다. /용인=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용인=이덕인 기자] 27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 도로에서 한 공작새가 주행 중인 차량 옆에 멈춰 있다.
처인구에 위치한 글렌로스골프클럽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는 수백 마리의 공작새가 살고 있다. 골프장 입구와 그린 주변, 호수 등을 유유히 거니는 공작새들은 골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명물로 자리 잡았다.
골프장 일대에서 만난 한 주민은 "삼성 에버랜드 인근에 있는 글렌로스골프장과 호암미술관 주변에서 공작새들이 자주 목격된다" "운전을 하다 보면 종종 마주치는데 깜짝깜짝 놀란다"며 운전자의 주의를 요했다.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