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맞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비건 세상을 위한 시민모임 회원들이 개도살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중복을 맞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비건 세상을 위한 시민모임 회원들이 개도살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비건 세상을 위한 시민모임은 성명서를 발표하며 "전국적으로 약 1만개의 개농장이 있으며 매년 약 150만 마리 이상의 개들이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베트남, 북한을 제외하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를 식용으로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며 개 식용을 멈춰야한다고 주장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