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던져 검거된 50대 남성 정 모 씨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던져 검거된 50대 남성 정 모 씨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정 씨는 지난 16일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혐의(공무집행방해·건조물침입)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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