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문체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에 대한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오는 22일 예정된 청문회에는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선배 선수 2명 등과 대한체육회장, 경주시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이 출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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