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9일 오후 박 시장의 휴대전화가 꺼진 최종 위치인 서울 성북구 인근 지역에서 경찰 기동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9일 오후 박 시장의 휴대전화가 꺼진 최종 위치인 서울 성북구 인근 지역에서 경찰 기동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박 시장의 딸은 이날 오후 5시 17분께 박 시장과 연락이 끊어졌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성북동 지점 등을 토대로 길상사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