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최 선수는 경찰과 대한체육회 등의 조사가 지지부진하자 지난달 26일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SNS 메시지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6일 뒤늦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김규봉 감독과 팀 주장 장윤정 선수를 영구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경북경찰청은 동료 선수들이 국회 기자회견에서 제기한 경찰 수사 축소 의혹을 놓고 경주경찰서 감찰에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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