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대북전단 관련 단체와 면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대북전단 관련 단체와 면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상학 대표는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와 면담에 앞서 "지금 문재인 정권은 국민에게 재갈을 물려서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박탈하려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유엔에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북전단에 대해 "음란물을 보내느니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보내는 대북전단은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문화 발전의 역사를 간추려 육군 사관학교 교재로 쓰고 있는 것"이라며 "이걸 보고 청와대와 통일부는 쓰레기라고 한다"며 탄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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