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제 1445차 정기 수요시위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옆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28년간 매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던 수요집회는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에서 7월 중순까지 집회신고를 선점해 이날 옆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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