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본 북한 개풍군 원정동에 2018년 판문점 선언 이후 철거됐던 대남확성기가 다시 설치돼 있다. /강화=남윤호 기자
[더팩트 | 강화=남윤호 기자] 23일 오전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본 북한 개풍군 원정동에 2018년 판문점 선언 이후 철거됐던 대남확성기가 다시 설치돼 있다.
북한은 지난 16일 개성공단 내에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시작으로 대남 전단 1,200만 장 살포를 예고했으며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으로 철거됐던 확성기를 비무장지대 10여 곳에 다시 설치하는 등 도발 수위를 점차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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