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쿠팡 본사 앞에서 열린 '죽음과 해고를 멈추는 40리 걷기'에서 코로나19 비정규직 긴급행동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쿠팡 택배상자에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사태와 관련해 코로나19 비졍규직 긴급행동은 "쿠팡이 적극적으로 확진자 발생 사실과 동선을 알렸다면 피해가 더 심각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해고와 죽음에 관한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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