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IMR

[TF사진관] '주호영, 177석 민주당과 고독한 싸움'

  • 포토 | 2020-06-15 20:09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제사법위원장과 5개 상임위원장의 선출을 위한 표결에 앞서 의사진행발언을 위해 단상에 올라 물잔을 들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제사법위원장과 5개 상임위원장의 선출을 위한 표결에 앞서 의사진행발언을 위해 단상에 올라 물잔을 들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제사법위원장과 5개 상임위원장의 선출을 위한 표결에 앞서 의사진행발언을 위해 단상에 올라 물잔을 들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상임위원장 표결에 앞서 의사진행발언을 하며 "헌정사에 유례없는 기록을 남기는 날이 될 것 같다"며 "여야 합의 없이 의사일정을 올린 것도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48년 제헌국회 이래 개원 국회에서 상대당 상임위원들을 동의 없이 일반 배정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검은 마스크 착용하고 본회의장 찾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검은 마스크 착용하고 본회의장 찾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장과 5개 상임위원장의 선출을 위한 표결에 앞서 의사진행발언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장과 5개 상임위원장의 선출을 위한 표결에 앞서 의사진행발언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

"21대 국회에서도 매우 중요한 날… 우리 헌정사에 유례없는 기록될 것"

"여야 합의 없이 의사일정을 올린 것도 잘못… 48년 제헌국회 이래 개원 국회에서 상대당 상임위원들을 동의 없이 일반 배정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승자의 저주, 권력의 저주 잊지 마십시오"

인사하는 주 원내대표
인사하는 주 원내대표

미래통합당의 빈자리를 뒤로하고 본회의장 나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미래통합당의 빈자리를 뒤로하고 본회의장 나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