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사단법인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 창립 6주년 기념행사 및 초청강연회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오지훈 미함사 이사장(왼쪽)이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창립 6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초청 강사로 나섰다. 양 지사는 '위기의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방안에 관해 강연을 펼쳤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병원 의원과 김홍걸 의원, 민병덕 의원, 고영인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실행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들의 모임으로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사진제공=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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