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6일 오후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서울 중구 명동역에서 청계천 한빛광장까지 추모 행진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6일 오후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서울 중구 명동역에서 청계천 한빛광장까지 추모 행진을 하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비무장 상태임에도 경찰의 무릎에 깔린 채 8~9분여간 과잉 진압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조지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호소했지만 경찰의 지속된 과잉 진압으로 병원에 이송, 사건 당일 밤 숨졌다.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미국 전역에서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 문제를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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