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경 경실련 정책국장과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주거개혁운동본부 본부장, 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서휘원 경실련 정책국 간사(왼쪽부터)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고위공직자의 투명한 재산 공개를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남은경 경실련 정책국장과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주거개혁운동본부 본부장, 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서휘원 경실련 정책국 간사(왼쪽부터)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고위공직자의 투명한 재산 공개를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경실련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들이 신고한 자산은 평균 21억8000만원으로 국민 평균자산 4억3000만원의 5배가 넘었다. 또 이들이 신고한 부동산 재산은 총 1183건(가액 4057억원)으로 1인당 평균 4건, 13억5000만원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경실련 관계자는 "의원 평균재산이 국민 평균치의 5.1배, 부동산 재산은 4.5배나 된다"며 "고위공직자의 투명한 재산공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21대 국회와 대통령이 앞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