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불법 투자 등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불법 투자 등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정 교수의 1심 재판 구속기간(6개월) 만료를 앞두고 재판부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없고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작다"며 구속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정 교수는 구속 199일 만인 지난 10일 새벽 수감 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났다.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