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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천둥·번개·강풍'까지 합세한 무서운 비

  • 포토 | 2020-05-18 16:39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수원=임영무 기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수원=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갑자기 내리는 비를 맞으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2시 기준 서해상 120㎞ 떨어진 곳에서 강한 강수대가 남북으로 발달해 강한 천둥·번개와 돌풍을 예상했다. 오후 4시 전후로 서해안, 오후 4~7시 사이 서울 등에도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동쪽으로 훑고 지나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

그리고 비와 함께 불어오는 강풍!
그리고 비와 함께 불어오는 강풍!

몸을 가눌수 없는 강풍에 우산도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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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집으로 가야해~!'
'빨리 집으로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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