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이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안동=이선화 기자
[더팩트|안동=이선화 기자]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이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n번방 최초 운영자로 알려진 문형욱은 2018년 무렵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경북지방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는 문형욱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