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어들어 텅 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세로 들어섰지만, 고열과 설사등 코로나19 감염 증세를 보인 경기도 용인거주 A씨가 지난 2일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해 집단감염이 발병했다. 이로인해 서울시는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소비심리가 다시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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