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일주일 앞둔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송선태 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위원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조사위는 최대 3년 동안 진상규명 활동을 수행하며 최초발표 및 집단발포 책임자 및 경위, 사망 사건, 집단학살, 군 비밀조직의 역사 왜곡과 조작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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