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당선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웃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배현진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당선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웃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당초 29일로 예정돼 있던 당선자 총회를 하루 앞당겼다. 전국위원회보다 먼저 열어야 한다는 당내 3선 의원들의 강력한 요구로 하루 앞서 열기로 했다. 박덕흠 의원은 "당선인 총회에서 당 개혁 방향에 대해 총의를 모은 후 이를 바탕으로 지도체제가 정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김종인 비대위' 출범에 제동을 걸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1대 총선에 당선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눴으며, 처음 금배지를 단 초선 당선자들이 일렬로 나와 자기소개를 하며 포부를 다졌다.
미래통합당 당선자 총회에 참석한 배현진(왼쪽) 당선인
다른 당선인들과 인사 나누는 배 당선인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도 떠나지 않는 미소
뒤에서 봐도 '방긋방긋~'
자리에 앉아 진지하게 자료 살피다가도
'다시 웃음 빵~'
자기소개를 하면서도 떠나지 않는 눈가의 미소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뒤에서 부르면?
미소가 먼저~
'안녕하세요~~!'
국회 입성한 배 당선인의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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