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가 롯데복지재관과 함께 전국 독거노인들에게 마스크와 생필품이 담긴 '롯데 플레저박스'를 지원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롯데지주가 23일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독거노인 1500명에게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의 고립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지주·롯데복지재단은 돌봄 사각지대에 처한 독거독인을 돕기 위해 마스크 및 비누, 생필품, 레토르트식품 등 16종을 지원했다. 롯데지주는 지난 2013년부터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해왔다. 지난해 12월 누적 박스 수 5만개를 돌파했다. 독거노인을 지원한 이번 캠페인은 37회째로, 지금까지 전달한 박스는 총 5만 3261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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