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 돕기 상생 활동으로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 판매를 시작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고구마를 들어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마트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 돕기 상생 활동으로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 판매를 시작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고구마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해남에서 과잉 생산된 못난이/길쭉이 고구마들이 재고가 쌓이자 판로를 열어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SSG와 에브리데이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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