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한 가운데 이낙연(왼쪽)과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이 현충탑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21대 총선은 전체유권자 4399만명 중 2901만명이 투표하며 1996년 15대 총선 이후 최고치인 66% 투표율로 종료됐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각각 163석, 17석을 확보해 국회 전체의석 300석 중 180석을 자치해 1990년 3당 합당 이후 30년 만에 거대 여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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