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TF포토] 신상 공개된 박사방 조주빈 공범 강훈

  • 포토 | 2020-04-17 08:26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이용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 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강훈은 2001년생으로, 텔레그램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미성년자인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