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8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 마련된 천막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의왕=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의왕=이덕인 기자]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8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 마련된 천막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홍 대표는 취재진에게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위중하다. 형 집행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대표는 우리공화당에 입당해 활동하다 지난 2월 친박신당을 창당했다. 친박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후보자 5명과 비례대표 후보자 12명을 냈다.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