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한 해외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워킹스루(Walking Thru) 선별진료소가 6일 송파구민 전용으로 축소된 가운데 이날 오전 선별진료소의 모습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서울시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한 해외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워킹스루(Walking Thru) 선별진료소가 6일 송파구민 전용으로 축소된 가운데 이날 오전 선별진료소의 모습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잠실 선별진료소는 1인용 부스에 들어가 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기존 선별진료소와 비교했을 때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고 소독 시간이 짧은 게 특징이었으나 지역구 총선에 출마한 여야 후보 모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자 서울시는 "송파구 주민용 부스만 남기고 전부 폐쇄하겠다" 발표했다.
고요한 모습의 잠실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입구에 붙은 출입금지 안내문
서울시가 지난 3일 해외 입국자 전용으로 설치했으나
반발로 인해 6일 송파구민 전용으로 전격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텅 빈 대기선
검체 채취소가 비어 있다.
한적한 워킹스루 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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