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경화역이 코로나19 확진을 막기 위해 폐쇄한 가운데 역사 내부가 텅 비어 있다. /창원=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창원=임세준 기자] 3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과 여좌천이 코로나19 확진을 막기 위해 폐쇄되어 있다.
진해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7년 만에 처음으로 군항제가 취소된 데 이어, 상춘객들의 발길이 예상되면서 여좌천과 경화역 등 진해벚꽃 주요관광지를 지난 27일부터 전면폐쇄하고 있다.
벚꽃이 만개한 진해 경화역
코로나19 확진을 막기위해 폐쇄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밖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념사진찍는 관광객 뒤로 만개한 벚꽃
정문 펜스 잠금장치 확인하는 관계자
입구 단속하는 경찰
폐쇄 안내문 살펴보는 관광객들
경화역과 더불어 진해 벚꽃 명소로 알려진 여좌천 또한 폐쇄되어 있다.
폐쇄 알리는 안내문 뒤로 벚꽃이 만개해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진해군항제
limsejun04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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