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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에세이] 봄꽃에 묻힌 '사회적 거리두기'

  • 포토 | 2020-03-30 10:30
29일 오후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덕인 기자
29일 오후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화려하게 꽃 핀 매화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는 잊힌걸까.

'매화'는 긴 혹한의 시간동안 외로움과 역경을 극복하고 이른 봄에 꽃을 피운다.

당장의 외로움을 견디고 '혹한기'를 이겨내면 우리에게도 자유롭게 봄날을 만끽할 순간이 올거라 믿는다.

주말 인파가 몰린 29일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

29일 오후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덕인 기자

29일 오후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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