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왼쪽)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경제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왼쪽)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경제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소기업과 자영업자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근로자의 임금을 직접, 즉시, 지속적으로 보전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올해 예산의 20% 정도 규모를 코로나 비상대책 예산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 일정으로 기자회견 참석하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가운데)
주위가 온통 '핑크핑크~'
미래통합당 당대표실에 들어선 김 위원장
발언하기 전, 카메라 위치 먼저 확인!
"국민 여러분, 정말 안녕하십니까"
발언하는 김 위원장
"문재인 정부 심판에 앞장 서 달라는 미래통합당의 요청을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책임지고 이 사회의 약자를 품고 동행하겠습니다."
발언 마치고 물 마시는 김 위원장
'바꿔(?)야 산다'
'힘내라 대한민국'
기자회견을 마치고
마지막까지 단호한 표정으로 퇴장하는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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