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서울 최고 기온이 20도로 전국적으로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는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 등산로에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안내문이 게시된 가운데 상춘객들이 이를 지나가고 있다.
성동구청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해마다 열리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비롯한 봄꽃축제 전체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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