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시민주권실현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남은경 경실련 총선 정책TF 팀장이 정당의 정책과 비교해 자신과 정책 성향이 가장 일치하는 정당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정당선택도우미'를 시연하고 있다.
경실련은 이번 총선에서 시민의 힘으로 무능하고 구태의연한 정치인과 정당을 심판하고, 주권자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주권실현운동본부를 발족했다 밝혔으며, 슬로건으로 '시민의 힘으로 국회를 가라! UP자'를 선정했다.
'가라!'는 놀고, 먹고, 철새, 막말, 거수기, 국민 무시, 재벌 좋은 입법했던 후보는 집으로 가고, 'UP자!'는 집값 잡는 입법, 소신 입법을 하고, 국민을 받드는 자질이 있는 후보는 국회로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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