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31차 정기수요시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진행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31차 정기수요시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진행되고 있다.
정의기억연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요시위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수요시위가 현장에서 열리지 않은 경우는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 때 추모의 의미로 수요시위를 취소한 사례와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지진 피해자 추모 집회로 열었던 경우를 제외하고는 처음이다.
수요시위 방해로 경찰에 연행되는 개인방송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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