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받은 스트레치 소재 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스트레치 원단 소재의 신축성 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장관님, 새로운 면 마스크입니다!'
'어떤 마스크?'
'신축성 강한 스트레치 원단 소재로...'
'메이드 인 코리아...국산 제품입니다~'
'한번 착용해볼까?'
진영 장관(왼쪽)에게도 권하는 성 장관
'얼굴에 밀착돼요~'
'나도 어디 한번~'
'어때요, 착용감이 다르죠?'
'쓰던 마스크는 비닐팩에 잘 보관해야~'
'진영 장관님은 어떻게?'
'나?'
'주머니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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