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TF포토] 코로나19 여파, '코스피 폭락'

  • 포토 | 2020-03-13 16:23

[더팩트|이선화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국제 증시가 연일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글로벌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개장 초반부터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동반 폭락했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키는 사이드카와 매매를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16년 2월 이후 4년 1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62.89포인트(3.43%) 하락한 1,771.44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9.49포인트(7.01%) 내린 524.00으로 마감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