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28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KF94 마스크를 1인당 5개씩(개당 1000원) 한정 판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백화점 건물 밖까지 시민들의 긴 줄이 늘어섰다.
우산을 쓴 수백명의 시민들은 떨어지는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스크 구매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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