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코로나19 여파'...초유의 1주일 개학연기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이 1주일 연기된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이 1주일 연기된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교육부는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개학을 3월 9일까지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1주일 연기된 유치원·초중고 개학

초중고 뿐만 아니라 유치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굳게 닫혀진 초등학교의 교문

연기된 방학에 학교 운동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농구를 하는 어린이들

닫혀진 중학교 교문 너머 교정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한산한 고등학교

개학연기에 무색해진 입학환영 현수막

가파르게 상승하는 코로나19 위험...학교도 비상입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