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호남 3당 합당 및 당 대표 사임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을 향해 주먹 악수를 청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호남 3당 합당 및 당 대표 사임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을 향해 주먹 악수를 청하고 있다.
호남 3당 합당 및 당 대표 사임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학규 대표
입장문을 읽고 기자회견을 마친 후
자리에서 일어나는 손 대표
이대로 퇴장?
'퇴장 대신 주먹!'
취재진에게 주먹 악수 청하는 손 대표
아무도 주먹을 내밀지 않자, '머쓱~'
구애(?) 끝에, '주먹 악수 성공!'
웃으며 퇴장하는 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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