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영화 '기생충'의 촬영지로 알려진 서울 부암동 자하문 터널 앞 계단에서 한 시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오전 촬영지로 유명해진 서울 부암동 자하문 터널 앞 계단에서 한 시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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