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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텅 빈 학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목운초등학교 재학생의 학부모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대상자로 통보받은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입구에 휴교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부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가 된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학생이 다닌 목동지역 학원 6곳에 휴원을 권고했으며, 추가로 5번 확진자가 거주하거나 체류했던 중랑구와 성북구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42개교에 대해서도 추가로 13일까지 긴급 휴교명령을 내렸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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