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평택=남용희 기자
[더팩트ㅣ평택=남용희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3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정월 초하루에 떡국을 먹는 이유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뜻깊은 날인 만큼 흰 떡으로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고, 길게 뽑은 떡을 먹는 것에 무병장수의 의미를 부여했다.
'경자년'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분주한 떡 집
그 중 예약 1순위는 단연 가래떡!
쌀을 곱게 빻아 찐 떡을 1차로 뽑아내고
잘 정돈 한 뒤에
다시 한 번 뽑아주면
고운 빛깔과 맛을 자랑하는 가래떡 완성!
완성된 가래떡은 서늘한 곳으로 옮겨 잘 말린 뒤
떡국 떡 자르는 기계속에 넣어주면
떡국 떡까지 완성!
기계만으로는 부족해 손수 떡국 떡을 자르는 상인의 손길이 분주하다.
새해에도 맛있는 가래떡과
떡국 떡 먹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